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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9  오션월드

오션월드

(초등학생 삘로 읽어주심 감사르~)
어제는 오션월드에 다녀왔어요.
토욜에 와서 일욜에 왔어요.
토욜 가는 버스표가 얼렁뚱땅 취소가 되서 홍천가는 버스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시골버스 타고 비발디파크 들어가는데 멀미나서 죽는 줄 알았어요. 옆에선 촌것이라고 놀렸어요(우이씨-_-+).
먼저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오션월드에 갔어요.
철들고 처음으로 비키니(무려!!!) 4피스짜리를 입었어요. 그닥 비키니 같지 않다고 마구 놀림 받았어요.ㅠ_ㅠ
날씨가 추워서 일단 온천탕에 몸 한번 담갔다가 밥먹고 익스트림리버로 갔어요.
총 두바퀴 돌았는데 처음 탈때 튜브를 잘 못 잡아서 아직까지도 팔이 아파요.ㅠ_ㅠ 두번째 바퀴에서는 폭포수를 머리위로 맞아 얼얼했어요. 같이 간 일행들도 폭포수를 맞았어요. (꼬시다. 쌤통)
정말 재미있었어요. 나와서 너무 추워서 난로곁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온탕으로 들어갔어요. 석류입욕제가 들어가서 물이 빨겠어요. 그래도 추워서 건물안에 들어가서 커피마시면서 몸좀 댑히고 비치타올 빌려서 종일 덮고 다녔어요.
그리고 또 파도풀에도 갔어요. 이효리 언니야가 선전하는 그 무시무시한 파도가 넘실대는 그곳에 갔더니 정말 장난아니었어요. 너무 무섭게 쳐서 일행만 들어가라고 하고 나는 그 옆에 있는 온탕에서 발담그고 놀았어요.
날이 추워서 파도한번 받고 온통에 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일행이랑 그냥 온천탕으로 갔어요.
서울보다 추워서 온천탕엔 사람이 많았어요. 유자탕에 몸을 담그고 놀았어요.
그러다 온천탕에 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우리는 나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일욜에는 곤도라를 타고 스키장 젤 꼭대기엘 올라갔어요. 전망 하나는 끝내줬어요!
거기다 동물과 식물의 공간이라는 곳도 있었는데... 산양+양+구절초만 골라먹는 토기 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산인데 멧돼지는 없었어요.
그리고 거기서 전통문화체험이라고 있었는데 하나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비쌀까봐(라고 말하고, 저질맞은 손재주때문에 라고 읽는다)못해봤어요.
참 재밌는 하루였어요.
아로의 일기 끝~

참고로 인증짤방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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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09:51 2008/09/29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