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이란 참 무서운 거다..=ㅂ=
어느덧 출근한지 3주째..
이번달에 월급 들어온다!!!!!
아뵤오오오오오오 얼마만에 들어오는 월급니랴아아아아아아아 ;ㅂ;
...
이런거 쓸라고 한게 아니라..
딱 4개월 전까지만 해도 30평 조금 넘는 사무실에서 20명 가량의 직원들과 오붓(..)하다면 오붓하게 지냈는데....
옴팡 큰 건물의 3개층을 쓰며.. 말그대로 60은 넘고도 남는 사무실에 60명은 넘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는 걸 처음 느꼈을땐.,..
"와.....=ㅂ= 내 인생 볕 좋구나!!" 했었다 ㅋㅋ
물론 지금으로써도 아직은 볕은 좋다!! 라는 걸 느끼고 있지만..
왠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마구마구 떠오른다.
지금까지 3년.. 조그마한 회사들만 다니다보니 이런 생각이 든건지.. 아님 자격지심인건지는 모르겠다.
좋다!라는 말이 바로 나올 환경들에..... 나름 몸이 익숙해져간달까..
한달뒤엔 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지겹다'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이곳에서 버텼으면 좋겠다..
(때되서 신규팀이 꾸려진다면 살짝 옮겨볼까.. 도 생각중이지만 일단은 나한테 맡겨진 일이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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